190317 ひとりごと。

2021. 4. 8. 00:10

2019. 3. 17. 15:39

 

私は、人からの評価を受けないと自分のことを認められない人間なんだけど、みんなはどう?

 

 

自分で自分のことを正しく評価できる人って、いるのかな?

逆に、周りの人が自分の事を正しく評価してくれるとは限らないけど。

 

私は、あなたはここがいいね、ここがダメだねと言われて、私はこういう人間なんだって気づく事が多いんだよね。

それって、人に自分自身を作られてるみたいな事なのかな?

 

あまりにも評価が的外れだとそうじゃないって思えるけど、自分では気づけない自分の新しい面を指摘されると、私はこういう所もあるのかって、気付かされる。

 

良い面にしろ、悪い面にしろ。

 

周りの意見に惑わされないで、自分の意思で生きている人たちは、強いよなぁ。私は、人にどう思われるか?どう感じられるか?を常に考えてる。だから、周りなんて気にしないでって言われても結局無理なんだよね。そういう人だから。

 

でも、逆にこういう考え方だから、人への観察眼が凄い鍛えられて、人が辛かったり傷ついているとすぐ気付けるようになったし、手を差し伸べられるようになったかなぁ。

 

 

アイドルになってからこの考え方になったと思う。

例えば、インタビューを受ける時、バラエティに出る時、無意識に求められている正解を探して答える。みたいな。

じゃあ、私の答えは自分らしい答えじゃないの?と言われると違うし、でもそれはあくまで アイドル宮脇咲良として答えているんだろうなって思う。

 

アイドルという肩書きを持たない、ただの人間、宮脇咲良の本質は、私にも分からない…

 

 

 

ひとりごとでした。笑

時々、こういう答えも出ないどうしようもない事を考えるの好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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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나는 남들의 평가를 받지 않으면 자신을 인정할 수 없는 사람인데, 모두는 어때?





스스로 자기를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반대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제대로 평가해 주지는 않지만.



나는 네가 여기가 좋구나, 여기가 안 되겠구나라는 말을 듣고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될 때가 많아.

그게 다른사람에게 자기자신을 만드는 그런걸까?



평가가 너무 빗나가면 그게 아닌 것 같지만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는 자신의 새로운 면을 지적받을 때 이런 점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좋은 거든 나쁜 거든



주위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의사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강하지. 나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생각하나? 어떻게 느껴질까?를 항상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주위 따위 신경쓰지 말라고 해도 결국 무리야. 그런 사람이니까



그렇지만, 반대로 이런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관찰안이 몹시 단련되어, 사람이 괴롭거나 상처입고 있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고, 손을 내밀 수 있게 되었을까.





아이돌이 되고 나서 이 사고방식이 된 것 같아

예를 들면, 인터뷰를 할 때, 예능에 나갈 때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답을 찾아서 대답한다. 같은.

그럼, 내 대답은 자신다운 대답 아니야? 라고 들으면 아니고, 그렇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아이돌 미야와키 사쿠라로서 대답하고 있겠지라고 생각한다.



아이돌이라는 직함을 갖지 않는, 보통 인간, 미야와키 사쿠라의 본질은, 나도 모른다…







혼잣말이었어요.ㅋㅋ

가끔은 이런 대답도 안나오면 어쩔 수 없는 생각을 하는 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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